북알프스를 바라보며(아사마온천에서부터 올라갈수있습니다.)
아사마온천에는 약 30분정도 걸리는 하이킹루트(등산로)가 있습니다.
나무의 향기 그윽한 길을 따라 걷다보면 여러 유적을 볼 수 있고, 멋진 일본알프스와 마츠모토의 경관이 잘보이는 지점에도 다다릅니다.
북알프스(야리가타케・오쿠호타카다케)등산
야리가타케
아름다운 산들에 둘러쌓인 마츠모토는 등산의 메카. 북알프스의 심볼인 야리가타케(槍ヶ岳 3,180m), 일본 제 3위의 해발 오쿠호타카다케(奥穂高岳 3,190m)에 가미코치에서부터 등반할 수 있습니다.
본격적인 등산에 자신이 없는 분은 가미코치의 굴곡이 없는 산책로의 하이킹, 그 속의 산악 단풍의 명소 가라사와(涸沢)나 일본에서 제일 높은 해발 2,702m의 주차장부터 2시간에 올라가는 3,026m의 노리쿠라다케(乗鞍岳)등도 있습니다.
등산 후에는 땀과 피곤을 말끔하게 씻어줄 아사마온천에 숙박하는 분들도 많습니다.
가미코치 하이킹
마이카가 들어갈 수 없는 가마코치는 북알프스의 등산입구이기도 하지만 트렉킹의 최고의 장소입니다.
아즈사강의 아름다운 흐름을 보면서 1시간에 걸을 수 있는 다이쇼이케(연못)에서 갓파바시(다리), 갓파바시에서 1시간에 도착하는 묘진이케(연못), 그곳에서 1시간을 더가면 “오쿠가미코치(奥上高地)”라고 불리우는 도쿠사와(徳沢)등 시간과 체력에 맞는 코스를 고를 수 있습니다.
